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편의점 매출도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쿠폰이 지급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매출이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마트24는 해당 기간 매출이 10% 올랐고, 소고기 등 고기류와 간편식 소비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GS25도 국·탕·찌개 매출이 326.6%, 한우가 199.9% 증가했으며, CU는 간편식 매출이 22.7%, 즉석밥이 28.3%, 음료 매출은 44.5% 각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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